[설비관리 무료교육] 제 1회 설비관리세미나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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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작성일 : 22-12-22 16:29
- 조회조회 : 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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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설비관리 강연회는
현업의 베테랑 보전원은 설비를 수리하거나 점검하는 데는 전문가이지만,
관련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하여 본인이 하고 있는 보전 업무 외에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설비관리에 갈증이 있는 현장의 베테랑 공무팀·보전팀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일시 : 2022.11.1 화요일 오후 1시
- 장소 : 화성상공회의소 3층 세미나홀
- 강사 : 설비자산협회 신종목 고문
설비관리 체계의 변화는 어떻게 되었는가?
1세대 : 필요악
설비관리를 필요악으로 인식하는 단계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설비를 고치는 사후보전(BM)위주로, 설비 보전이력을 수작업으로 관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2세대 : 비용
설비관리를 단순 비용으로 보는 단계입니다.
기초자료를 코드화하여 자료로 구축하고, 설비 이력 관리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3세대 : 투자
설비관리를 가치 창출의 도구이자 투자 대상으로 인식을 전환한 단계입니다.
일반적으로 설비 보전 프로세스가 표준화되고, 설비관리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사후보전(BM)가 아닌 예지정비 중심의 프로세스입니다.
4세대 : 최적화
설비관리를 사업 경쟁력의 원천으로 보는 관점입니다.
설비의 다음 정비를 예지하는 것이 아닌,
생산설비의 전 생애 관점에서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RCM(신뢰성보전)을 토대로 한 예지보전
국내 제조업에서는 정비 기술에는 관심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설비관리에는 관심이 덜합니다.
설비관리는 생산과 안전 이슈에 기반이지만, 보전체계나 보전전략을 수립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보전체계를 설립하는 첫 걸음은 우리 회사의 생산설비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는데에서 시작합니다.
생산설비에 대한 믿음, RCM
RCM(Reliability Centered Maintenance)은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생산설비에 대한 의문점을 지워나가는 과정입니다.
RCM은 PM의 요구사항을 결정하고, 시스템의 안전하고 비용 측면에서 효과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수행할 필요가 있는 업무를 정의하는데 사용됩니다.
RCM의 첫 걸음
각 생산설비에 맞는 PM(예방보전)이 RCM의 첫 걸음입니다.
이후에 지속적으로 설비관리와 PM 프로세스를 살피고 업데이트 하는 과정을 통해 생산설비에 대한 의문점을 지워나갈 수 있습니다.
RCM의 프로세스
- 운전 환경 및 기능은 무엇인가?
- 그 기능을 나타내는 성능 기준은 무엇인가?
- 어떤식으로 기능을 충족하지 못하는가?
- 기능 고장을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가?
- 고장이 일어면 어떤 결과가 발생되는가?
- 고장 결과를 카테고리화 해야한다.
- 고장을 예지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 고장을 예방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 더 효과적인 고장관리 전략이 있는가?
다음 강연회 주제로 원하시는 게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에 남겨주세요.
최대한 반영하여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