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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관리세미나] 제2회 설비관리세미나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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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작성일 : 22-12-27 13:11
  • 조회조회 : 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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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도란시스템은 보전업무 외에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설비관리에 갈증이 있는 현장의 베테랑 공무팀·보전팀을 대상으로 무료설비관리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란시스템이 무료설비관리세미나를 하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도란시스템은 왜 무료설비관리 강연회를 할까?



이번 설비관리 강연회는 설비자산의 경영 영향을 시작으로 설비 자산의 고장과 고장 프로세스, 고장의 특성에 관해 초반부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이후에는 설비 자산관리 전략과 RCM이 담긴 효과성과 계획보전 체계를 담은 효율성, 그리고 KPI와 RCFA의 내용이 포함된 최적화와 수익성이 대해 후반부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현장의 상황이 담긴 고장의 카테고리와 프로세스, 그리고 고장의 특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때 참가자 분들의 호응이 높았습니다. 이에 관해 어떤 강의가 이루어졌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설비 자산의 고장발생

설비 자산은 원심력, 부식, 동하중, 과부하 등의 고장 메커니즘으로 강제 또는 자연 열화 되며, 설비 자산에 작용하는 부하가 열화 된 설비 자산의 강성과 만나는 위치에서 결함으로 전환됨 

변성환 수석전문위원 / 도란시스템 제 2회 설비관리강연회 자료 p.27

설비와 유닛의 상태를 정상적인 상태와 물리적·화학적인 특성값으로 측정한 데이터와 비교하므로써 열화 진행 상태를 체크하는 방법이 열화에 의한 설비 고장을 예방할 수 있는 첫 걸음이며, 아래 4가지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①열화 측정 방법 ②이상징후 검지 방법 ③정상상태에 대한 정의 ④이상한도의 정의 



고장의 시작과 끝, 설비고장 해석

현장의 설비관리세미나 참여자들의 고개가 동시에 끄덕이던 순간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공감을 한 부분은 고장해석이 부족하다는 강사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이미 발생한 고장은 어쩔 수 없지만 유사한 고장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고장해석은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시간이 부족하고, 어떤 방식으로 고장해석을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알 지 못합니다. 이에 강사님이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첫째, 신속한 처리 이후에 충분한 원인분석이 필요하다.

고장 부품의 망가진 부분과 그 주변부품의 관계를 충분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물 수집에서 그치지 않고, 고장 부품을 분해하는 노력이 수반되면 더욱 좋은 고장해석이 나올 수 있습니다. 


둘째, 고장에 대한 분류가 필요하다.

생산설비 1대로 한정한다면, 고장은 여러 부분에서 발생합니다. 그러나 생산설비를 그룹화하여 생각한다면 경향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생산설비 고장해석과 대책을 실시한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면, 대책의 효과까지 검증이 가능하다.철저한 고장해석이 진행된다면, 생산 공장의 약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대책까지 파악할 수 있다.


도란시스템의 설비관리세미나 TIP :: 질문


도란시스템의 설비관리세미나는 소규모로 진행되어, 현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연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강연회 신청자 분들의 정보를 확인하여 강의주제를 정하지만, 한 분 한 분의 니즈를 100%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설비관리 강연회와는 달리 강연자분과의 Q&A 시간을 30분 이상 책정했습니다. 현업에서 궁금하셨던 부분을 편하게 질문주시면 보다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다음 강연회 주제로 원하시는 바가 있다면, 아래 링크에 남겨주세요. 최대한 반영하여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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