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및 시설장비의 설비관리 메인터넌스와 메니지먼트 시스템 전문 업체인 도란시스템(구 이메인텍)은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건물관리 산업 전시회(FM Expo korea)에 유일한 건물관리 소프트웨어 업체로 참가한다.
도란시스템(구 이메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한 설비 유지관리 서비스인 ‘JUMP’ 솔루션을 선보인다. 점프는 건물 설비 관련 대표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지 않아도 월 사용료만 지불(구독경제 일환)하면 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시설관리시스템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받아 안정성과 신뢰성이 검증된 FMS 솔루션은 점프가 유일하다.
그동안 수기로 점검 및 수리 관련 이력을 관리 해오던 것들을 웹과 모바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도입 즉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초데이터에 대한 데이터컨설팅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또 기계설비, 전기, 소방 등 주요 시설의 일상점검, 법정검사, 외주점검, 유지보수이력, 도면에 이르기까지 한 눈에 파악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 QR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관리 이력 추적 및 정비 작업이 가능하다.
도란시스템(구 이메인텍)은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중 하나인 디지털 전환(DX) 기반 조성 사업의 공공분야 클라우드 도입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분야 활용이 증가 추세이며, 시설관리공단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도 활발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1998년 설립된 도란시스템(구 이메인텍)은 설비·시설관리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점프는 도란시스템이 20년 동안 설비 및 시설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집해 만든 솔루션이다.
도란시스템은 실무에 적용해 봄으로써 직접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점프 솔루션 전용 홈페이지(www.jumpms.com)를 통해 무료 사용 가능한 데모를 제공하고 있다.